사이다 - 사람들이 이것저것 다 정해줌
사연 재판소 · 1시간 전
저는 7kg 정도 되는 진돗개 믹스를 키워요. 산책 갈 때 목줄 짧게 잡고 엘리베이터 구석에 서요. 어제 9층에서 엄마랑 아이가 탔는데 아이가 강아지를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울었어요. 아이 엄마가 '개 있으면 좀 다음 거 타시지' 하셔서 제가 '저희가 먼저 타 있었는데요' 하고 대답했어요. 그분은 아이가 개한테 물린 적 있어서 그렇다고, 그럼 내려서 기다리시라는 말이냐며 언성이 높아졌어요. 저도 내릴 생각은 있었는데 말투 때문에 버텼던 것 같아요. 제가 내렸어야 했나요?
좋아요 3개 · 투표하면 결과를 볼 수 있어요 · 11/7(토) 1시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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