맞벌이라 퇴근하면 9시 넘어요. 그래서 빨래를 보통 밤 10시 반쯤 돌리는데 아랫집에서 인터폰이 왔습니다. 탈수 소리가 울려서 아기가 깬다고요.
저희 아파트 관리규약엔 밤 10시 이후 세탁 자제라고 되어 있긴 해요. 근데 자제지 금지는 아니잖아요. 주말에 몰아서 하라는데 그럼 평일엔 빨래를 못 하는 거고요. 일단 죄송하다고는 했는데 솔직히 좀 억울합니다.
제가 계속 돌려도 되는 건지, 제가 맞춰야 하는 건지 판결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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